태어난지 45-50일 사이의 강아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어미에게서 너무 일찍 떨어지면 먹이에 있어서 사료를 먹기가 힘들며 면역이 없어 건강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또 시기가 지난 강아지는 귀여운 모습이 적으며 배변훈련이나 먹이, 주위환경에 적응하는데 시일이 걸립니다.
털
털이 윤기가 있어야 하며 끊어지지 말며 가지런히 있으면 됩니다.
피부
피부는 개에 가장 일반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부위 중에 한 곳입니다.
건강한 피부는 부드러우며 탄력이 잇고 매끄럽고 색소는 밝은 핑크로부터 갈색 또는 검정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단일 모색의 견일지라도 피부는 몇 가지의 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상처나 염증 붉은 반점 등이 있으면 안되며 벼룩,이,진드기등 외부 기생충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털을 거슬러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벼룩이 있을 시에는 개가 몹시 가려워하며 피 모에서 흰색과 검은 색의 점과 같은 작은 알맹이를 볼 수 있습니다.
장모 종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눈
건강한 개의 눈은 밝고 투명하게 빛나야 하며 눈곱이나 눈물을 흘리지 않아야 합니다.
속눈썹이나 머리털이 안구를 자극하지 않도록 살펴야 하며,보다 부드러운 표피인 눈꺼풀 안쪽은 염증이나 붓거나 노란색의 탈색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눈의 흰자위 역시 희고 깨끗해야 하며 노란색을 띠어서는 좋지 안습니다.
눈의 안쪽 가장자리에서는 제3안검을 볼 수 있으며 밝은 핑크 빛을 띠고 있습니다.
귀
체내 열을 발산하는 곳이므로 귀는 차야 합니다.
귀를 긁고 악취와 분비물이 없어야 하며 빙빙 돌거나 귀를 건들 때 통증을 호소하면 외이염이나 중이염이 진행되어가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코
코는 일반적으로 촉촉하며 마르지 않은 상태이어야 하고 색은 검은 색이 일반적이고 상처 또는 강한 자극에 의하여 빨갛게 되거나 변색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또,콧물이 맑아야 하며 탁하거나,노란색 또는 녹색을 띠어서는 안되고, 냄새 역시 나서는 안됩니다.
입,이,잇몸
건강한 잇몸은 핑크 또는 검은색 착색된 색소를 갖고 있으며 이는 깨끗하고 단단하며 건강한 잇몸이 잘 자리 잡혀 있고, 젊고 어린 개일수록 희고 깨끗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색 될 수도 있습니다.
이의 교합에는 정상,절단,과잉,역교합등이 있으며 각기 견종표준에 따른 기준에 일치해야 합니다.
혀
붉은 빛이 돌아야 합니다.
등
굽지 않고 곧아야 합니다
식욕
왕성해야 합니다.
그 밖의..... 설사와 구토는 장염일 가능성 크고 머리를 흔들며 빙빙 돌거나 열이 있으면 안됩니다.
성 견을 구입하실 때에는 위의 사항을 참고로 하시고 이빨이 마모 되어 있거나 누렇거나 썩어있으면 노령 견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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