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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디어하운드 (Scottish Deerhound)
■ 역사
사이트 하운드(시각형 수렵견)의 일종으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에 옛날부터 있었던 대형 야수에 대항하는 하운드이다. 당연히 거대한 체구를 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우아한 체형을 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왕후 귀족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이리쉬 울프하운드와 많이 닮아 있고 고대의 울프하운드에서 분파하여 사슴사냥에 적합한 타입으로 개량되었다고 여겨진다. 중세(10 ~ 14세기)에는 백작 이상이 아니면 이 견종을 사육 할 수가 없었고 서민과는 관계가 먼 견종이었다. 가격도 비쌌으며, 사형을 선고 받은 귀족이 집행유예를 얻기 위해 드는 돈이 디어하운드 세 마리의 가격과 거의 같을 정도였다고 한다. 19세기말이 되어 스코틀랜드의 개발이 있게 되고 사슴의 수가 줄어들게 되어 급격히 인기가 떨어졌다. 한때는 멸종의 위기에 처했으나 1948년 참피온 견이 되어 인기가 회복되는 국면이 되었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북유럽에서도 사육자가 늘어 쇼 독으로 활약하고 있다.디어는 사슴을 말한다.
■ 성질
성질은 매우 온화하며, 우호적인 견종이다.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이지도 않다.
■ 외모
스코티쉬 디어 하운드의 키와 체중은 수컷이 76cm 이상 , 38-47kg , 암컷이 71cm 이상 , 29.5-36kg 정도이다. 거친 털을하고 있으면서도 기품이 있는 대형견으로 그레이하운드 타입의 견종으로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다음으로 크다. 속도감이 있는가는 신체, 긴 사지와 꼬리가 긴 것이 특징이다. 두부는 길다. 양쪽 귀의 간격은 넓으며, 주둥이 쪽으로 가늘어지고 쐐기형이다. 작고 엷은 귀는 높게 있고 보통 눕혀서 유지한다. 눈의 크기는 중간 정도로 약간 둥글고 암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눈 주위는 검고, 코와 주둥이도 검다. 특히 주둥이의 검정 마스크는 좋다. 주둥이는 뾰쪽하나 입술은 일직선으로 수평이어야 한다. 머리와 안면에는 약간 부드러운 피모가 있고 두부에서는 길며, 눈썹이 많다. 수염은 견사상모에 가깝다. 목은 매우 길면서 힘이 있다. 두부와 접하여 있는 부분은 현저하게 융기하여 있고, 갈기가 있다. 어깨는 잘 경사져 있고 너무 넓어서는 안된다. 어깨는 바짝 올라가 있거나 쳐져 있어도 좋지 않다. 가슴은 좁지 않으며, 부풀어 있지 않고 깊다. 등은 약간 아치형이며, 등이 수평인 것은 좋지 않다. 허리는 굽어 있고 근육이 왕성하며 낮다. 복부는 잘 올라가 있고 타이트하다. 꼬리는 상당히 길고 굵으며, 점차 가늘어진다. 거의 지면에
닿을 정도이다. 서 있을 때는 곧게 하고 있거나 커브를 그리고 늘어 뜨려서 있어야 한다. 꼬리는 충분한 털에 싸여 있으며, 위쪽은 숱이 많은 강한 털이고 아래쪽은 그것보다 길지 않으면 안된다. 끝의 방모는 허용 한다. 곱슬털이나 둥글게 말린 털은 좋지 않다. 앞발은 곧고 알맞은 굵기를 하고 있다. 뒷발은 스타이플에서 충분히 굽어 있고 꼬리에서 비절까지는 매우 길다. 평평하지 않으면
안된다. 발가락은 잘쥐고 있으며, 관절과 발톱은 튼튼하다. 하지부의 피모는 많지 않다. 걷는 모양은 스피디하고 웅대하며, 활력 있는 걸음이며, 털과 색은 목, 몸통, 최종 늑골과 허벅지까지의 털은 거친 강모이고 길이는 약 7.6 Cm에서 10 Cm 정도이다. 두부와 복부의 털은 부드러워야 한다. 사지의 뒤쪽에는 소량의 가장자리 털이 없으면 안된다. 더부룩한 털이어야 하나 너무 많아서는 안되며, 양모상의 피모는 좋지 않고, 말린 털은 허용하지 않는다. 모색은 어두운 불루가 섞인 회색, 약간 밝은 회색, 얼룩, 황색, 세이블의 적색, 황갈색 등이 있다. 색은 취향의 문제이나 검은 블루가 섞인회색을 좋아하는 것은 견질과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것을 무시 할 수 없다. 다른 색중에서도 블랙 포인트(귀와 주둥이)가 있는 것은 같이 평가한다. 이 견종은 옛날부터 단색이었기 때문에 가슴의 백반, 발가락의 흰색과 꼬리 끝에 조금 있는 흰색은 허용하나 두부 위의 흰 브레즈나 목의 흰색 선은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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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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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