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오스트레일리아
연 대 : 1800년대
용 도 : 목양견
체 고 : 수컷 46-51cm, 암컷 43-48cm
체 중 : 수컷 15-16kg, 암컷 14-16kg
그 룹 : Herding Group 목양견
수 명 :
반입여부 : 반입가능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는 조용하게 일을 하며 이런점은 가축들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 견종은 여러나라에서 목양견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의 어미는 새끼를 낳기위해 땅을 파거나 태어난지 4주 밖에 안된 새끼를 떼어놓은 야생의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지나치게 거친 훈련이 아니면 어떠한 힘든 훈련도 잘 받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는 60년간에 걸친 집중적이고 세심한 교배를 통하여 만들어진 특수한 목적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견종들의 신중한 이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견종은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목장지대로부터 해안지역에 위치한 가축시장까지의 길고 고된 여행에서 수입된 목양견이 거친 가축무리를 모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목양견들의 대부분이 가축 무리들 뒤에서 짖어대거나 달리면서 가축을 몹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개척되지 않은 황량한 오지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 계속 달리고 짖으면 아주 지쳐버려 시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가축 무리들과 함께 개들도 아주 불쌍한 형상을 하고 있은 것입니다.
이러한 거친 환경을 견디지 못하는 목양견들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식하는 야생개인 딩고(dingo)에게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딩고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이 거친 대륙에서 살아온 야생의 개로 매우 공격져이고 거칠기 때문에 사육하기는 매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육에 성공한 딩고는 가축떼를 물어서 몰기 때문에 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조용한 셩격을 갖고 있습니다. 도한 딩고는 기온이 높은 온도에서도 일을 잘 수행하지만 야생의 기질은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1830년대에 달리고, 짖고, 물어뜯는 성질을 가진 스미스필드 콜리(smithfield collie)를 실험적으로 조용하게 일하는 딩고과 교배시켰는데 그 결과 그들의 자견인 티몬스 비터(timmon(s biters)는 시끄럽게 짖어대는 특성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 대신 물어뜯는 특성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후 1840년대에 오스트레일리아에 불법 거주하던 토마스 홀(thoman hall)이라는 사람이 그의 털이 짧은 스코티시 콜리(scottish collie) 순종과 딩고를 교배시키는 대담한 일을 하였습니다.
이 교배로 탄생한 자견들은 일을 잘 하였고 그 중 우수한 개는 보존되었습니다. 홀스 힐러(hall(s heelers)라고 불렸던 이 개는 붉은색 또는 푸른색 털을 가지고 있었으며, 강안한 체력과 쫑긋선 귀, 그리고 묵묵히 가축무리를 시장까지 몰고가는 개입니다.
그 밖의 여러 사람들은 딩고, 티몬스 비터, 그리고 홀스 힐러를 결합시키는 실험을 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던 알렌 맥니벤(allen mcniven)박사는 대규모의 견종계획을 주도하고 난 후에 훌륭한 오스트레일리안 개틀 도그를 얻기 위해서는 12세대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세대의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맥니벤은 사람들을 시켜 야생딩고의 새끼를 뺏어와 기르고 그들이 자랐을 때 머리가 좋고 총명한 근육질의 레드 디어 딩고(rel deer dingo:붉은 사슴색을 띤 딩고)만을 선별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루멀 (biuemerle) 색을 띤 콜리와 교배시켜 자견을 얻었습니다. 여러 견종들이 잡가하게 섞인 부류에 속하는 다음 세대의 견종은 잭(jack)과 배리 버거스트(barry bagust)형제에 의해 달마티안 (dalmatian)과의 교배로 새롭게 탄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불루멀색이 적색 또는 청색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개들은 그의 주인에게 충실하고 말과도 친밀하였지만 추적능력은 약해졌습니다. 이런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양능력이 뛰어난 켈피(kelpie)와의 교배로 행동이 민첩하며 목양견으로써 이상적인 형태와 구조를 가진 그리고 다른 품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무늬를 가진 종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들의 조상인 달마티안에게서 물려받은 독특한 점은 바로 그들이 흰색의 털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비록 7주가 될때까지 강아지는 본래의 털색을 갖지 않지만 발바닥을 보면 본래의 색깔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불그스레한 갈색 또는 갈색의 발은 붉은색으로 변할 것이며, 푸른색 또는 검정색 발은 푸른 반점을 가진 강아지의 경우에 나타납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은 주의 깊고 민감하며 용감하면서 어려운 일에도 기꺼이 나서는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견종은 조용한 특성과, 딩고의 스테미너, 그리고 달마티안의 충실한 방어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든 일을 하는 데 주로 투입되기위해 보통의 몸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색은 검고 푸른 또는 황갈색의 점이 머리부분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작은 푸른 반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부분에 황갈새과 짙은 붉은색 점이 있고 몸 전체에 붉은색 점들이 있습니다.
거칠고 짧으며 기후에 저항력이 있는 털은 주의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따라서손질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강모로 된 브러쉬로 빗질해 주고, 필요할 때만 목욕시킵니다.
놀라울 만한 기력이 있으며, 거의 모든 종류의 운동을 즐깁니다. 이 개에게 운동은 가장 중요한 것이며, 지루해 하는 운동이거나 파괴적인 운동만 아니면 됩니다. 먹이나 사료에 있어서 특별히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건강한 개이지만, 유전적으로 귀가 멀 수 있으며, 때로는 망막 쇠약과 같은 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살 때는 귀가 멀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오스트리안 캐틀독
60년간에 걸친 집중적이고 세심한 교배를 통하여 만들어진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는 늑수한 목적을 충족시키는 다양한견종들의 신중한 이입으로 만들어졌다. 이견종은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목장지대로부터 해안지역에 위치한 가축시장까지의 길고 고된 여행에서 수입된 목양견이 거친 가축무리를 모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덕분에 탄생했다.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도그의 발전에 많은공헌을 했던 알렌 맥니벤 박사는 대규모의 견종계획을 주도하고 나나 후에 훌륭한 오스테레일리안 캐틀 도그를 얻기 위해서 12세대를 거쳤다. 이 견종은 빠른 속력과 예리한 청각과 후각 그리고 대담한 배짱과 열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가지고있따. 이들은 지나치게 거친 훈련이 아니면 어떠한 힘든 훈련도 잘 받는다.이 견종은 조용하게 일을 하며 이런점은 가축들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이 견종은 여러나라에서 목양견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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