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베리아 라이카는
우리의 옛땅인 에니세이강에서 그 동쪽인 동시베리아 지역과 극동 연해주 지역의 사냥개이다.
동시베리아 라이카에 대한 최초의 정보는 시베리아와 극동을 러시아인들이 영토로 확보하면서 바이코프(Bikov)와 아브라모프(Abramov)에 의해 19세기 초에 나타났다. 이 사냥개를 사용해 연해주의 원주민들은 사냥을 했었다.
그것이 호랑이를 잡는다는 그 유명한 아무르 라이카이다.
이 종류의 라이카는 극동의 넓은 지역에 보급되어 있었지만 외부인이 들어오면서 변종이 나타났다.
1970년대 초에 전문사육장이 생기면서 동시베리아 라이카만을 전문적으로 사육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1970년대까지 있었던 이 종류 라이카의 많은 변종은 사라졌다.
동 시베리아 라이카는
아브라모프(1949)가 동시베리아 라이카의 표준으로 묘사한 아무르 라이카의 후손이다.
사냥 라이카들 중에서 동시베리아 라이카는 가장 몸집이 큰 종류이다.
수컷의 키는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55-64cm이고 암컷의 키는 발끝부터 어깨까지 51-60cm이나 더 큰 개도 많다.
몸집 모양은
약간 길게 보인다. 위에서 보면 머리의 모양은 쐐기형이다. 귀는 눈과 비슷한 수평면에 있다.
색깔은
보통 검은색, 늑대색, 검은색과 갈색이 섞인 것, 회색, 홍삼색과 밤색 등이다.
개의 색깔이 검은색, 회색, 홍삼색이면 더 좋다. 꼬리는 낫의 모양이거나 원형으로 굽은 모양이다.
동시베리아 라이카는 크고 강하며 라이카 중 가장 사냥에 적합한 종이나 그 개체수가 적다.
털 -- ESL의 털은 짧고 직모이다.
색 -- 주로 검은색이나 검정 얼룩이고 하얀색이나 황갈색도 있다.
Information about the East Siberian Laika(ESL에 대한 정보)
과거에 ESL은 물건을 끌거나 사냥하는데 이용되었다.
이 종류는 곰, elk(순록), 담비 등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SL은 도시에서도 키울 수 있는 동물이다.
그들은 길들이기 쉽고 적절히 훈련을 받으면 매우 순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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