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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탄 테리어 (Tibetan Terrier )
■ 역사
정방형 타입으로 영국의 테리어와 비슷하므로 티베탄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으나 현재는 테리어 성향을 하지 않고 있다.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테벳의 수도 라사 라마교의 사원에서 행복을 부르는 수호견으로서 신성화 되었고 바깥으로 내 놓지 않아 한층 더 순수성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이 견종을 놓아주게 되면 행복이 도망간다는 전설이 있어서 티벳인들이 파는 것을 꺼려하였다. 가축을 보호하고 때로는 수렵견으로서 포인트를 하며, 운반까지도 하였다. 여름에는 양과 같이 털을 잘라주고 야크(중앙아시아의 소)의 털과 섞어 의복을 공급하여 티벳인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던 하다. 티베탄 테리어는 노스 쿤룬 마운틴 독과 인넬 몽골리안 독에서 옵차카를 거치는 고대 품종의 줄기를 거치며, 티벳에서는 라압소로 발전했고, 폴란드의 풀리종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25년 유럽에 소개되었고 성격적인 면을 개량하게 되었다. 1930년 영국에서 견종표준이 정하여 졌다.
■ 성질
활발하고 좋은 성격입니다. 책임감이 강하나 매사에 참견하길 좋아하고, 지나치게 복종을 강요하면 고집 불통이 되 버리는 경향이 있다. 소형견이면서도 번견으로 적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 특징
이름이 테리어이면서도 목양견이며, 단독적인 양치기 보다는 보조의 임무를 주로 한다. 양치기의 보조나 침입자 발생시 경비를 보는 마스티프종에게 알리는 경보용등이 그것이다. 꼬리가 길고 아름 다우며, 다른 개와는 틀리게 발의 사용 능력이 뛰어나 물건을 잡거나, 차고, 들어올리는등 고양이 과 동물의 특성과 비슷하다.
■ 외모
티베탄 테리어의 크기는 수컷이 36-41cm 이며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중간 정도의 크기로 통상 정방형 타입으로 긴 털을 하고 있으며, 위엄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두개부는 중간 정도의 길이로 넓지도 투박하지도 않으며, 귀에서 눈까지의 폭은 약간 좁다. 양쪽 귀의 사이는 돔형이거나 극단적으로 평평하지는 않다. 스톱은 명확하나 깊지는 않다. 주둥이는 단단하며, 두개부와 주둥이는 같은 길이다. 코는 검다. 눈은 크고 둥글며, 눈 주위는 검으며, 양쪽 눈의 간격은 꽤 떨어져 있다. 눈의 색은 암갈색이며, 귀는 늘어져 볼에 너무 밀착하여 있지 않으며, 브이자형으로 그다지 크지는 않고, 풍부한 장식털이 나 있다.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고 타이트하다. 어깨는 잘 경사져 있으며, 등은 곧고 짧다. 허리는 약간 아치형으로 폭이 넓고 힘이 있다.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고 타이트하다. 체고와 체장비가 같으며, 가슴은 비교적 폭이 넓고 깊다. 앞가슴은 팽팽하나 너무 부풀어 있지는 않다. 꼬리는 높에 위치하며 등위로 말아서 유지한다. 풍부한 장식털이 있다. 끝이 비틀린 것은 허용한다. 사지는 풍부한 피모에 싸여 있으며, 앞발은 곧고 발잔등이 약간 기울어져 있다. 발의 중간 관절은 몸통에 밀착하여 있고 뒷발은 앞발보다 약간 길다. 스타이플은 충분하게 굴곡하여 있으며, 종아리는 낮다. 등을 곧게 펴고 있어야 하며, 발가락은 크고 둥글며, 발가락 사이와 발뒤꿈치에는 많은 털이 나 있다. 발바닥은 두껍고 탄력적이며, 발톱은 암색일수록 좋다. 이 견종은 앞발을 쭉 펴고 걸으며, 스무스하고힘이 있다. 털은 이중모로 하모는 양모와 같으며, 상모는 약간 거친 털이다. 곧은 직모이거나 파상모이며, 쇼에서는 톱 놋트를묶지 않고 그대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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