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은 살갗이나 피모가 더러워진 것을 씻어내고, 체취를 제거하여 아름답게 한다다.
또 살갗에 낀 비듬이나 때를 제거하여 피부의 혈행과 피부호흡을 활발히 하여 왕성한 발모를 촉진한다. 특히 장모종에서는 살갗이나 피모의 더러움이 피모에 휘감겨 빠진 털이 제거되므로, 피모를 얽히지 않게 하는게 큰 효과가 있다.
목욕을 시킬 때에는 귀나 눈에 물이나 세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필요이상으로 피부의 지방을 씻어내게 되어 피부건조증이나 비듬을 유발하게 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목욕시키기
목욕은 몸에서 나는 악취와 피부의 기생충을 제거하고 건성이나 지성의 피부 상태를 관리하는 데 좋다. 애견은 실내에서 기르느냐 실외에서 기르느냐에 따라 목욕 횟수가 달라지는데, 실내견은 사람과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겨울을 제외하고 2~3주에 한 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외견은 목욕 목적이 실내견과 달리 벼룩이나 진드기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함이므로 여름이 아니라면 2달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다.
목욕할 때 두 번에 한 번 정도는 샴푸와 린스를 함께 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너무 잦은 샴푸는 별로 좋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혹 열이 있거나 설사증이 있을 때는 미루고, 몸 상태가 좋을 때를 선택한다.
사전에 드라이어나 수건등 목욕한 후 필요한 용품을 준비한 후 털을 잘 빗겨 준 다음 목욕을 하면 된다.
애견은 꼭 전용 삼푸를 사용해야 한다.
사람이 쓰는 샴푸를 쓰면 피부가 상하거나 산성을 띄게 되므로 좋지 않다.
1) 욕조나 욕실 바닥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깐다. 아기가 몸부림치다, 엄마나 아기가 미끄 러지는 경우가 있어 위험하기 때문이다.
2) 샴푸나 필요한 도구는 모두 손이 닿을 거리에 놓는다. 아기 눈에 목욕용 코트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준다.
3) 귓속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귓속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물을 뿌릴 때 마다 손으로 막아주도록 한다.
4) 샤워기를 천천히 틀어 체온보다 약간 높게(40도 정도) 조정해주고 물살이 세지 않도록 조절한다.
5) 아기의 꼬리쪽부터 목까지 샤워기로 물을 뿌리되, 샤워기를 몸 가까이(2-3cm정도)에 대 어야 아기가 놀라지 않는다. 머리는 뒷머리쪽으로 뿌려서 앞으로 물이 흘러가게 하고, 절대 얼굴에 직접 뿌리지 않도록 한다.
6) 먼저 몸과 배를 샴푸한다.
털이 짧은 경우에는 브러시 등을 사용해서 피부까지 깨끗이 씻기고 털이 긴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결을 따라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이때 얼굴에는 꼭 티어리스 샴푸를 사 용한다.
7) 거품이 묻은 채로 항문을 중심으로 양쪽에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놓고 동그랗고 단단하 게 만져지는 부위를 쥐어준다. 종기 짜기를 연상하시면 된다.
항문낭은 개 특유의 냄새를 내는 분비샘으로 자칫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므로 잘 짜주도 록 한다.
8) 샤워기로 비누물기를 헹군다.
이 때 꼬리 밑이나 귀 뒤, 목 밑, 배 등에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손으로 쓸어주듯 헹군 다.
9) 린스하는 법
린스는 이중털이 아닌 실크 형태의 털을 가진 종류에게 사용한다. 또, 목욕을 자주 하는 경우는 털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광택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린스는 샴푸 로 알칼리성이 된 털을 중화시키고 부드럽게 하며 정전기를 억제한다. 특히 긴 털은 엉키기 쉬우므로 린스를 해주는 것이 좋다.
① 린스액을 손에 덜고 털의 질과 길이에 따라 린스액을 희석해 전신에 뿌려준다.
② 린스액이 전신에 스며들도록 머리 뒤쪽부터, 등, 엉덩이, 다리를 정성껏 마사지한다.
귀는 양손을 이용해서 모근에서 털끝을 향해 가볍게 잡아 당기듯 해서 린스액이 스며들 게 해야한다.
③ 충분히 린스를 했으면 린스액이 코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물을 머리에서 몸통, 신체 전면에 걸쳐 가볍게 부어 헹군다. 너무많이 헹구면 린스 효과가 반감한다.
10) 드라이어로 물기를 꼼꼼히 말려준다.
이 때 얼굴에 직접 드라이 바람을 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화상 및 스트레스 방지)
이런 때는 목욕을 피하세요.
털에 윤기가 없을 때는 샴푸를 피하고, 트리트먼트 등 피모 관리 제품으로 털 상태를 완화시켜 주도록 한다.
백신접종 전 강아지나 기생충을 구제할 때는 샴푸를 피해주어야 한다.
또 임신견이 출산 전 후 1달은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신생견의 경우에도 8주가 지나기 전에는 가볍게 물수건 등으로 마사지만 해주시고 샴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 후 이렇게 하세요.
목욕이 끝나면 귀속에 들어간 물을 모두 닦아내 주어야 한다. 면봉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하며, 면봉 끝에 귀 청결제를 묻혀서 닦아 주시면 귀속에 이물질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귀를 너무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가 목욕을 마치고 나면 흥분하여 집 안을 뛰어다닐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목욕 직후 강아지가 뒹굴지 않도록 유념하고 건강한 상태의 체취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타올로 물기를 닦는다.
헹구기가 끝나면 애견 스스로 몸을 털어 물기를 제거한다.
그러면 곧 잘 마른 타올로 전신을 감싸주도록 한다.
타올 여러장을 바꿔가며 잘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가슴과 다리, 배와 같이 털이 잘 엉키는 곳은 특히 충분히 닦아주어야 한다.
다리는 손으로 감싸 짜듯이 위에서 아래로 결에 따라 닦아 내고 드라잉을 할 때까지 타올로 감싸두면 몸통에 남아 있는 수분을 흡수한다.
*드라이어로 말린다.
드라이는 털을 드라이어로 말리는 것 외에 핀브러시와 슬리커를 사용해 털을 정돈하고 윤기를 주면서 결을 바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짧은 털은 자연건조시켜도 무방하지만 긴 털은 털이 엉켜 빗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털은 모근에서부터 펴주듯 말리면 컷트할 때 길이가 잘 맞으니 주의하며 말려야 한다. 또한 털이 긴 강아지의 경우 여름이라고 해서 자연 건조에 맡기는 것은 피해야 된다. 감기가 들거나 털뭉치가 만들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털이 긴 강아지는 빗이나 브러시 등으로 털을 빗질하면서 털과 동시에 살갗에도 따스한 바람이 닿도록 드라이어의 바람을 쐬야한다.
주의할 것은 어느결에 뜨거워지므로 이따금 자신의 손에 바람을 쐬어 온도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아지의 몸체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부드럽게 쏘이는 것도 잊지말도록 한다.
*드라이로 말리는 순서
1) 머리는 핀브러시로 앞에서 뒤쪽으로 결에 따라 모근부터 펴주듯 빗는데 이때 눈은 손으 로 가려준다.
2) 말린 머리 부분은 임시로 고정시킨디.
3) 등은 핀브러시로 모근에서 털끝을 향해 브러싱한다. 드라이어는 가능한 직각이 되게 하 도록 한다.
4) 귀는 손을 얹고 핀브러시로 모근에서 향햐 마지막에 모근을 충분히 브러시와 드라이를 해준다.
5) 양쪽과 복부는 애견을 눕혀놓고 브러시와 슬리커 브러시를 이용하는데 드라이어가 피부 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디.
6) 앞다리의 접히는 속부분은 슬리커를 사용해 모근부터 털을 세워 털끝을 향해 빗어준다.
7) 아래턱에서 앞가슴도 슬리커를 사용한다.
열이 오르면 조금 쉬게 하고 특히 긴 털은 열이 고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8) 꼬리는 털을 모아 모근에서 털끝으로 드라이한다.
9) 뒷다리의 털도 슬리커로 모근부터 빗어 펴주듯 드라이 해준다.
10) 앞가슴은 슬리커를 사용해 털을 펴주면서 완전히 말려준다.
*털의 종류에 따른 그루밍과 목욕
택적인 번식에 의해 여러 가지 털의 질과 양을 가진 견종이 만들어졌다.
복서처럼 미끄럽고 짧은 털은 손질하기도 간단하다. 1주일에 1~2번, 고무 브러시를 이용해 흐름에 따라 털을 빗고, 털의 표면에 붙은 먼지와 죽은 털은 털어 낸다.
이들 쓰레기나 먼지는 동물 털 브러시로 제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털이 광택을 내기 위해 코트 컨디셔너를 사용하지만, 세무헝겊을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처럼 촘촘하게 난 언더코트를 가진 짧은 털 종류의 경우는, 정기적인 그루밍이 필요하다. 브럿쉬와 빗질로 얽힌 털을 풀어준다. 또, 세인트 버나드처럼, 촘촘한 언더코트를 가진 긴 털 종류는 빈번히 주의 깊게 브러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목욕도 중요하게 된다. 특히, 털에 기름기로 오염되어, 악취가 나는 경우에는 목욕을 시켜본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약용 샴푸를 사용해 주도록 한다. 목욕은 때밀이 또는 목욕욕조로 하지만, 날씨가 좋다면 집밖에서 하는 경우도 좋다. 우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귀에 탈지면을 채운다. 그리고, 개는 고무 매트 위에 세운다.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이 아닌, 알맞은 정도 온도의 물을 사용해 주도록 한다. 입욕 중, 얌전히 있을 때는 뒤에 간식을 주고, 입욕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보도록 한다.
몸은 샴푸용품을 사용해 씻지만, 몸의 개구부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헹굼은 구석구석까지 행군다. 앞다리 밑의 부분과 뒷다리 사이는 특히 신경 써서 행구어 준다.
샴푸제가 남으면, 피부를 아파할 우려가 있다. 개를 목욕시킨 후에는, 주인은 만족할지 모르지만 개에 따라서는 주위의 자연스런 냄새를 몸에 묻혀 주위를 회전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